사랑시:+::++::++
테리우스
2003.10.29
조회 55

      -- 꿈속에서 --

      /손 희 락 새벽까지 글을 쓰다가 지쳐서 잠이 들 때는 꿈속에서, 그대를 만날 때가 많습니다 탁구를 치다가 홀연히 사라져버렸을 때, 틀린 번호만 입력되는 전화기를 들고서 애간장을 태웁니다 그대의 이름을 부르다 깨어날 때, 식은땀이 등줄기를 타고 흐르고 심한 갈증에 냉수를 찾습니다 나는, 잠시도 그대 없이는 살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꿈속에서, 그대를 찾아서 헤매고 다녔다면 나보다 더, 그대를 사랑해줄 사람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