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는 제게 한권의 책을 건내 주시는 사람은 아
래층 할아버지 셨습니다.
올봄 오랜 질병으로 고생 하시던 할머니가 돌아 가시고 할아버
지 혼자서 사시는 분이 십니다.
몇달전 아침 엘리베이터가 멈춘 5층에선 할마버지가 백여권의 책
들을 아래로 가져 가기 위해 분주해 보였습니다.
할아버지를 도와 책을 옮기고 돌아설때 할아버지께서는 "마누라
49제때 급하게 나오느라 책이 마음에 안 들어, 다시 나오면 내
한권 드리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후 잊고 있었는데 할아버지는 잊지 읺으셨던 모양입니다.
***************** 아내의날 ****
아내의 생일이 2월 11일 인데 일년에 한번 밖에 없는게 안타까워
서 매달 11일을 아내의 날로 지키신다고 하셨습니다.할머니가 돌
아가신 지금도 매달 11일을 아내의날로 지킨고 있다고 하셨습니
다.아직 책을 읽지 않아서 할아버지의 할머니에 대한 사랑은 모
르겠지만 책의 제목만 봐도 조금은 느껴지는것 같습니다.
신청곡###### 서른즈음, 어느60대노부부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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