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지나가는 길목에서..
최기영
2003.10.30
조회 98
차분한 계절입니다

창문넘으로 따사로운 햇볕이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저의 공간에는 음악이 흐르고..

음악은 저를 침묵하게 합니다
음악은 저를 겸손하게 합니다

삶..
인생..

그렇게 흐르고 말 것입니다
그렇게 훌쩍 가 버리고 말 것입니다

짙게 흐르는 이 가을에 문득..

시냇가 개울속 징검다리 사이로 단풍잎이 지나가는군요.

차 한잔과 함께..

징검다리 ---- 님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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