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말해야하나,말아야 하나..
이미 결혼은 해버렸는데,
나이어린 형님을 받들어야하는 아랫동서의 시샘으로 남편의 비리(?)폭로사간이 있었지요 어느더운 여름날,
저보다 나이많은 아랫동서가 잠깐 보자고 하더니 남편과 어느 멋찐 스페인 여자와,
에구야,이말을 진짜 해야하나...시작했으니..
아 글쎄,
둘이서 멋있게 러브샷하는 사진,한마디로 사건이 있었던거지요...............
이 광경을 보는 순간..꽝-----
뭔가로 한대 얻어맞은 느낌,그래도 아랫동서앞에서 점잖게 이게 누구야,여자가 멋있게 생겼네...
하지만 속마음은 이미 뒤집혀버려서 부글부글 형편무인지경,
그때까지 전 러브샷이란걸 해본적이 없었거든요.
그후로 약올라 지금까지 안했죠,
그러던중,이 자릴 동서앞에서 어떻게 별일아닌듯 지나쳐줄까 생각하는데 외출하셨던 시어머님이 들어오시다가 이 광경을 보시구 긴장을 하시더니 조용히 동서를 부르셨죠
그 뒤에 어떻게 됐냐고요?
된통 혼쭐나고 지금까지 자기보다 나이어린 이 형님을 깎듯이 받들고 있지요,이제서 말이지만 사실 전 그렇게 샘이 안나더라고요
헌데 그게 어머님껜 아마 점잖게 보였던거지요.
전 사실 그 방면으론 아주 맹탕이거든요
하지만 지금도 그 사진은 어디쯤에 잘 두었답니다
여차하면 꼬투릴 한번 잡으려구요..ㅎㅎㅎㅎㅎㅎㅎㅎ
무슨말을 썼는지 정신이 하나투............
위로좀 해주세요,노래루....
<숙제> 두눈 돌아가는 사진 한장???
memory
2003.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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