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책과 가을" 신청합니다!!!
김숙
2003.11.03
조회 67

가을의 끝자락입니다.
11월1-2일 1박2일로 딸아이와 한겨레 생태기행에 다녀왔습니다
출발하던 차안에서 여름에 아들과 딸과 함께했던 유영재 camp
생각이 많이 났습니다.
벌써 여름은 다 가고, 이 가을도 가고 있습니다.
창가 예쁜 노오란 은행잎들, 겨자빛 낙엽들....
매우,많이 예쁜 빛깔로 나를 행복하게 합니다.
강원도 광덕마을, 광덕산장.
훌륭한 임낙영 목사님.
기독교 신자는 아니지만, 존경스럽더군요.
유기농, 농촌생활의 현실들, 신골학교의 방문들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이세상에 조금이나마 시야가 넓어 진것
같은 마음이 들어서 참 기분좋은 기행이었습니다.
어제 저녁에 일산에 도착해서 또 다는 많은 느낌들...
농촌의 여유로움, 드문 드문 집들, 여유로운 산, 들, 하늘...
이 도시의 차들처럼, 나도 차들 처럼 빨리 빨리 여유없이
그 속으로 빨려들어 가는 슬프지만, 그 속에 있는 작은 생활인
으로 돌아온 느낌들....
자연과 많이 접해야 겠구나!!!
내 자신이 많이 정화 되는 느낌
두번째 글 올리는데, 이번에는 책 좀 꼭 보내 주세요^^

일산에서
애청자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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