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우리 아들이 요즈음 입을 귀에 걸고 다니네요.
제 맘에 꼭 드는 여학생을 만나서 사귀는중 이라나요.
씻기를 싫어해서 잔소리 하느라 늘 피곤했는데
아침 저녁 샤워에 양치,
옷치장 하느라 거울앞을 떠나질 않아요.
한 눈에 반했다는 여학생
그동안 저도 무척 궁금했는데
엊그제 처음 만났습니다.
처음 인사온다고
꽃바구니 들고 현관앞에 들어서는데
날씬하고 귀여운 모습이
들고온
노랑과 보라빛의 꽃들보다
더 예뻐보였습니다.
예쁜 딸이 있었으면...
하고 늘 바랬었는데
미소가 고운 그아이가 어쩐지
우리식구와 오랜 인연으로 맺어질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우리 아들이 처음으로 마음주고 있는 첫사랑
아름답게 꽃피우길
엄마가 진심으로 바라면서...
오래토록
딸처럼 사랑해 주고 싶습니다.
신청곡
현경과 영애-아름다운 사랑
윤형주_사랑스런 그대.
유가속 여러분
모두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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