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11월15일)이 남편의 생일입니다.결혼한지 10년 되었는데 이 가을에 어울리는 좋은 선물을 하고 싶습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책과 함께 가을을 한꺼번에 선물하고 싶네요.결혼한지 10년쯤되다 보면 서로의 눈빛만 봐도 마음을 읽게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오히려 말하지 않고 넘어가는 것들이 많아지죠.하고 싶은 일들이 참 많을텐데 가족을 위해서 묵묵히 참아주는 남편에게 고맙습니다.남편은 요즘 디지털 카메라를 무척 갖고 싶어 하는데 그거 사줄 형편은 못되고 책과 함께 마음을 선물하려고요.꼭 부탁할께요.
남편이 좋아하는 가요는 조용필의 '큐'랍니다.신청할께요.
남편에게 '책과 가을 '선물하고 싶어요.
이의숙
200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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