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 가을비
이형석
2003.11.11
조회 56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아침입니다.
제 방 창문이 동네 야산을 끼고 있는데
지난주만 해도 온산에 홍엽이더니
지금은 거진 반은 떨어지고 없습니다.
무척 을씬년스럽네요.
도시가 물먹은 솜처럼 무겁고 슬퍼 보이는 날입니다.
오후 4시넘어서도 계속 비가 온다면
이 노래를 꼭 듣고 싶습니다.
유열의 '가을비'
그리고 크리스마스 선물도 신청합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이래 한번도 못가본 에버랜드에
십년만에 꼭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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