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키우다 보니
하루해가 어찌나 짧은지요..
저는 청소고 뭐고 한다고 하는데도
집안은 늘 돼지우리이고,
남편한테는 맨날 투덜거리고 그렇습니다.
안그래야지해도,
아이에게 지치고, 집안일에 지치면
어쩔수 없이 가장 가깝고,
편안한 남편한테 투정을 많이 부리네요.
오늘도 아침을 못챙겨줬어요..
이런지도 며칠 됐네요..
그래도 울 남편, 점심시간에 전화해서
주스한잔 마시고 출근했다고 그럼니다.
미안하죠, 뭐
지금 6개월된 아기, 제 말귀라도 알아들을때쯤엔
남편에게 잘 하겠노라고 다짐해봅니다.
오늘이 두번째 신청인데요,
지금 6개월된 딸아이와 그리고 초보 마누라때문에
아침도 제대로 못챙겨먹고 출근하는 남편에게
멋있는 크리스마스 선물 해주고 싶어요.
크리스마스 홀리데이 판타지 티켓 부탁합니다.
오늘도, 신청곡을 한곡 남겨보며,
김광석 - 서른즈음에..
크리스마스 판타지~~
윤성희
2003.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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