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 얽힌 순수한 우정 이야기 입니다.
고 이학년때 친구 소개로 남자 친구를 소개 받았죠.
우리는 날마다 편지를 써서 저의 친구가 중간에서,
우체부 역활를 했습니다.
저의 남자 친구는 지금 생각해보면 범생 이었어요
공부 밖에 모르는 친구 였는데,저를 만나면서 성적이,
떨어 졌다고 하더군요.
우리들은 일년정도 이쁜 우정으로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그 남자 친구가 이사를 가게 되었습니다.
그 친구 아버님이 선생님 이셨는데 전근을 가시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빵집에서 만나서, 약속을 하였습니다.
첫눈 오는날 어디에서 몆시에 만나자고,
그리고 그 친구는 이사를 같습니다.
우리는 계속 편지를 주고 받으며,이쁜 우정을 이어 같습니다.
십일월 말쯤으로 기억 되는데, 아침부터 첫눈이 내리더군요.
함박 눈으로 오는데 어찌나 탐스럽게 내리는지,
온 동네가 한 폭의 그림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저는 교복을 단정이 입고 머리는 예쁘게 따고, 목도리를 두르고
약속 장소로 나같는데 시간이 넘었는데도 오지를 안더군요
한 시간을 더 기다렸죠,버스 한대가 들어오더군요.
사람들이 내려오는데 마지막에 교복을 단정이 입은 그 친구가
내려와서 저를보고 씨~익 웃더군요,저도 살짝 미소를 지었죠.
우리들은 빵집으로 가서 몆시간을 이야기 하다가,
밖같으로 나와서 들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눈은 우리들의 우정을 축복이나 하듯이 함박 눈으로 내리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걷다가 막차 시간이 다 되어서,
그 친구는 막차를 타고 돌아같고,우리들의 우정은 계속 이어 같습니다.
그 친구는 대학을 같고 전 대학에 떨어졌고...
그러다 보니 그 친구하고 멀어지게 되더군요,
우리들의 이쁜 우정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첫눈 생각하니까 교복 입고 남자 친구하고,
눈 내리는 들길을 걸었던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이 나서..숙제...끝
우리들의 겨울: 자탄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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