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짝사랑
꼬마.
2003.11.14
조회 69
이네요.
처절해서..
가슴이
너무
저려와서..
영화의
한컷처럼
침대위에
흐드러지듯
쓰러져
울고픈데
.
불가능한 이유
1.
일단은
몸무게땜에
흐드러질 수가 없고...
.

2.
침대가 없어여..
얼마전에 치워버리구
글타구
애들 침대에 쓰러지자니
쑥시럽구..
.
.
결론은
.
.
입석은 없나여?
강아지구멍이라도 있음
살짝 귀뜸 좀 해주셔요.
스타일 다 구기고
극적극적
멋적게 들어갈 수라도 있음..

몸무게 좀
줄여서
이쁘게 하구
외출하려 했는데
오늘
아침부터
그냥
먹던대로
먹기로 했슴다.
이미 먹구 와서
커피잔 홀짝이며
주절주절...

마음의 평정을 찾기 위하여
다 마신 커피잔에
냉수 한잔 가득 채워 와서
한모금 들이키고
이어지는 생각.
도대체 나의 이 지독한 짝사랑의 대상은
단순심플 유가속인지,
생전성시대인지
것도 아님
그곳에 오신 님들인지
냉정한 머리가 되려 애써보지만
결국은 하나로 똘똘 뭉쳐져 있는 걸
그냥 냅둘랍니다.

암튼,
한달에 한번씩은 꼬옥..
열병을 앓으며
밤새워 애쓰시는
동숙님..우호님..영재님..도우미님들..
고생많으셨네요.
전성시대 출연 할 게스트들 연결하는 것보다
명단 올리는게 더 심란한 건 아닌지..(성아생각..ㅎㅎㅎ)
졸린 눈 치켜뜨고 출근하실 님들 생각하니
안.스.러.움..

이래서 짝사랑인가 봅니다.
저 혼자 떠들다
제 풀에 꺾여서
또 혼자 위로하고..
ㅎㅎㅎㅎㅎㅎ

예의바른 신청곡
임상아의 뮤지컬 or 나의 옛날 이야기
푸른하늘의 겨울바다
조하문의 눈오는 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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