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영재진행자님!늦가을이다보기에 날씨가 너무
춥네요. 초겨울이라 부르는게 맞겠죠
가는 가을 잡을수 없듯이 오는 겨울 반갑게
맞이 해야죠. 가는 가을 아쉬움을 달래며
좋은 시한편 남기고 가겠습니다!
[관계]
시인:강제현
눈 내리는 창가에 앉아
회색 빛 하늘을 바라보는 날은
누군가와 관계 맺고 싶다.
실오라기 하나 가 닿을 데 없는
인연.
그 인연의 끄나풀 하나를 만들고 싶다.
아무에게도 강요하지 않는
아무것에도 집착하지 않는
설겅설겅한 인연이 아닌
너무 애틋해서 찬 손을 부여잡고
함께 울어주고 싶은
울컥울컥한 인연과
마음을 부비고 싶다.
신청곡:이창휘의 .............괜찮아요,비상
함께 듣고 싶은 사람은 시인의사랑님.가을해님과 함께 듣고
싶습니다..011 9923 1407//인천에서 김대규올림....
초겨울에 문턱에서 그냥 가기가 아쉽네요
김대규
2003.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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