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혹의 나이에 이 가을을 다시 생각해 봅니다. 시골에 살다 남편 직장으로 인해 서울 생활을 시작했고 오년을 정말 뒤도 옆도 보지않고 열심히 달려 왔습니다. 오년만에 그리도 그리워하는 아이들의 바람으로 시골에 내려가기로 결정하고 서울을 벗어나 열심히 달려가니 밤12시가 넘었더군요.아이들은 자신이 살았던 아파트를 이리저리 돌아 다니며 변하지 않음에 안도를 했고 다음날은 사람들을 만나 너무나 따뜻하고 훈훈함을 가득 담고 왔습니다.시골사람들의 인심이 이기심이 앞으로 달리기만 했던 나에게 여유를 주었습니다. 무척 여유로운 사람들 남을 위해 자신의 시간을 배려해 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왁스의 여정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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