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잎을 모두 털어낸 은행나무가 추위에 혼자 떨고 있는 오후입니다.
어느 덧 가을의 끝자락에 와 있어 나이들어감을 다시 생각케 하는 때인 것 같습니다.
한 달에 세 권의 책을 읽자고 연초에 자신과 다짐했던 약속을 이행함을 무척 다행스럽게 생각하며 아들에게 당당한 목소리로 서점으로 걸어갔던 점이 기억납니다.
느낌표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느끼는 점은 많은 분들이 책을 가까이하고 계심에 뿌듯함이 들더군요.
신문을 통해서 정보를 얻기도 하지만 이 프로를 통해 양서를 소개받을 수 다행으로 생각하는데, 소개하신 김 주영님의 책을 못사서 읽은터라 과감하게 신청합니다.
유가속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주셔서 애청자의 한사람으로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항상 건강하고 밝은 이야기와 가려운 곳을 긁어 주는 이야기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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