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30탄에서 방금 돌아왔어요
굉장히 즐거웠고 행복했어요
그리고 영재님의 그 화려한 변신에 감탄했고요
모두들 시간이 가는걸 아쉬워하는 듯 했답니다
그런데 제가 느낀건
즐거워하고 환호하며 자신을 마음껏 표현하는 여자들과달리
남자분들의 뭔가 억눌린듯한 모습이었어요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속박하는가..
이 사회가 남자들에게 요구해 왔던 체면, 점잖음..
그런 것 때문일까요?
즐거운 자리에서 남자들도 여자들과 같이 웃고 노래하고 자유롭
게 즐거움을 만끽하는 그 때가 어서 와야겠다는생각이 들었어요
여자라서 힘든 점도 많았지만 남자들 역시 남자이기 때문에
힘든 일이 많을테지요
이게 그들을 해방시켜줄 사람은 바로 우리 여자인 것 같아요
영재님 오늘 정말 정말 수고하셨구요
몸살안나시려나..
오늘 멋있고 무지무지 귀여우셨어요
덕분에 더 많이 즐거웠어요 감사..^^
방금 집에 돌아왔는데 아직도 가슴이 설레네요
송진숙
2003.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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