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방송프로 참여가 처음이라 조금은떨리내요.
저도 어제 안양공개방송에참여하게 되었습니다.이런경험이 처음이라 관객이 얼마나 될지. 재미있을지,조금은 설레는마음으로
아기를 만삭이된 형님댁에 맏겨놓고 1시간 반정도 미리가서 줄을 서서 조금있으니 어느새 내 뒤로 줄이 쭈우욱 쭉.
공연은 정확한 시간에 시작되고, 3시간이란 시간이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 버렸습니다. 초대가수분들 모두 라이브에 아주 강한 분들이라 듣는이조차 가수가 되어버린냥 빨려들어가 하나가 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고, 더 아름다웠던 것은 자기가 맡고 있는방송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유연재님의 모습을 보며 '저 모습이 박수 받을 만한 모습이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공연시간내내 화장실도 못가고 자리를 지킬정도러 관객들을 압도하는 진행자의 다재다능한 솜씨, 가슴에 와닿는 음악을 들려주던 가수분들 그 모든 상황을 끝까지 지키며한마음이 되어준청취자 분들께 모두 박수를 보냅니다.
공연을 보며느낀점; 나도 더 이상은 우물안 개구리 만도 못하게 살지 않겠다.소리치며 자신있게 살 것이라는 것입니다.
아쉬운점은요.....
입장을 위해 줄을 서는 동안 불과 몇분 남지 않은 시간을 두고 쫓겨난 분들이 꽤 있어요. 초등자녀를과 함께 오신분들이 그렇고
초대권을 가지고 있는 일행이 아직 도착을 안해 밖으로 내 몰린 분둘도 있습니다. 저는 다행이 제가 가지고 있어서 먼저 들어가기는 했지만 , 초대장 신청자인 남편은 공연장으로 오는길에 접촉사고를당해 시간이 지연되고, 언니는 고속도로를 잘못들어서 다시 되돌아오는 상황이라 두 사람의 표는 스텝분께 이름을 적어놓고 부탁했는데 전달이 잘되지 않아 시작 바로 전에 들어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우리 가족 모두가 이런공연은 처음이라 다들 들떠 있었는데, 들어설때의 모습들은 똥뒤집어 쓴 얼굴로 들어와서 않좋은 마음으로 공연을 보게 되었습니다.어찌됐든 저희는 보게 되었으니 다행이지만 줄만 서다 되 돌아가신 분들은 그 암이 어떻겠어요. 입장시간도 마음대로 당겨서 입장시키고, 아이와 함께한 가족들은 부부중 한명이 들어가고 한 사람은 아이와 밖에서 놀고 있고,이게 무슨 꼴입니까? 진행요원들은내 말 안들으려면 나가라는식으로 말하고 어떤 분은 욕설도 하시더라구요?
먼저입장한 사람들중에는 자리를 확보하느라 이를 제지하는 사람들과 몸씨름을 하기도 했습니다. 저도 따로 국밥이였거든요.
다음공개방송땐 초대장에 지정번호를 써서 보내주시면 미리와서 기다리는 수고도 자리 쟁탈전도 없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공연 시작전내내 저도 뒷골이 꽤나 땡겻거든요.아무튼 공연은 신나게 보고왔으니 다행이지요?정말 중요한거 잊을 뻔했어요. 관계자들과 아는사이라고 누구는 유치부부터 초등생까지 들여보내주고 쉬쉬하는 것은 참 보기 않좋고, 가까이 가서 뒤통수 때려주고 싶지요? 맞을짓 하지 맙시다.
박수를 보냅니다. 이런점은....
김인아
2003.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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