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거지로 한창인 내고향 깊고 깊은 산중의 하루는 고대고,고댄 삶의 연속이라는 것을 그누구보다도 잘 알고 살아 가는 저는 오늘 우연히 안부를 묻는 한통화의 전화로 큰 비보를 전해들었습니다. 몇해전에 아버지를 지병으로 잃고서 시골의 큰나큰 살림을 맞고 있는 씩씩하고 등치큰 우리집 새언니 (올케언니) 홀로 계신 친정엄마의 큰 병소식에 우리모두 충격적인 감정을 감출수없어 일찍이 가게문을 닫고 돌아오는 귀가 시간이 눈물나고 슬픈마음을 어디에다 털어놓고 싶었습니다. 잠시 짬이 나는 그 시간에 한통화의 안부를 물어 볼수있는 우리는 위대한 하루를 산 것 입니다. 달리 해줄수 없는 저는 멀리서나마 올케언니 힘내세요라고 그한마디밖에 할수가 없습니다.
신청곡: 조용필 허공 노사연의 님그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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