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이만때면 생각나는.... 추억의 수업시간
♬音樂사랑
2003.11.24
조회 53
안녕하세요.
내일(11월 25일 화요일)이면, 주 1회 찾아오는 추억의 수업시간 그 세번째 수업을 하게 되는군요.

"메아리"에서 "낙엽을 태우면서"까지. 첫시간 메아리의 울림이 채 가시기전, 또다시 늦은 가을의 타는 낙엽의 연기를 맞으며 지난 추억의 수업시간을 떠올려 보았습니다.

시험은 별로 좋아하지도 않았지만, 모처럼보는 "유가속"의 쪽지 시험은 또다른 "별미"였습니다.
첫날 가사 시험부터 둘쨋날 농업시험 모두 순발력이 떨어져 빨리 맞추진 못했지만, 그래도 두 문제를 맞추었다는 자긍심과 뿌듯함도 생깁니다.(갠또의 제왕)

내일 음악시간에 특별히 듣고싶은 노래가 있습니다.
언제나 늦가을에서 초겨울에 들어설 이맘때면 입에서 맴도는곡
음악 선생님의 넓은 아량과 계절의 감각을 느끼셔서 내일 오후엔 "유가속" 동문들이 함께 들을수 있기를 바람니다.

노래: 고향의 노래 작사: 김 재호 이 수인님곡.

국화꽃 져버린 겨울 뜨락에 창 열면 하얗게 무서리 내리고
봄이 오면 가지 마다 꽃 잔치 흥겨우리 아~ 이제는 한적한 빈들에서 보라- 고향길 눈속에선 꽃 등불이 타 겠네.."

달 가고 해가면 별은 멀어도 산 골짝 깊은골 초가 마을에 나래 푸른 기르기는 북녁을 날아간다. 아~ 이제는 손모아 눈을 감으라 고향집 싸리울엔 함박눈이 쌓이네..

음악 선쌤! 가사 맞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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