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수 콘서트 신청
윤현주
2003.11.27
조회 38
처음 데이트를 하던날.
공공장소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멀찌감치 떨어져 걷는 내게 다가와
그러지 말라며 어깨에 팔을 두르고 씩씩하게 걷던 남자와 살면서...
더러는 싸우고 미워하고 서로 편들고 좋아하고 그렇게 사랑하는 이야기들이
한데 어우려져
빽빽한 이야기들이 되어가나 봅니다.
세월이 많이 지나간 자리....이제는 눈빛만 보아도 서로를 익히 알게 되었겠지요.
신랑이 최성수씨를 아주 좋아해요.신랑이 불려주는 해후 동행 남남...저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감미로운 목소리가 자기와 흡싸하다고 그전부터 자랑을 많이하는게 제가 좋아하기 때문이기도 하다네요.
추운 손 호호 불어가며 같이 다녀오고 싶습니다.
콘서트 신청할께요.
ㅡ 팀/가끔씩 눈물이 나죠. 최성수/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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