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실의 시대
얼음꽃
2003.11.28
조회 47
지금 우리는 너무 많은것을 상실하고 살지는 않은지.....

그리움도, 애틋함도, 정겨움도 그냥 추상적인 언어로만
존재하는 것은 아닌지...

공경과 예절과 섬김을 점차 잃어가고 물질만능의 시대라고
그쪽으로만 하염없이 달려가고 있지는 않은지...

옳고 그른것을 깨닫지못하고 나의 잘못된 관념으로 하여
나의 이웃에게 피해를 준적은 없는지...

우리는 지금 상실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유영재의 가요속으로에서 잃어버렸던 우리들의 옛 추억들을
더듬어 찾아내 그시절로 돌아가 이시간만큼은 아름다운 추억의
시간이 되시기를 바래 봅니다.

얼음꽃

그 단단하고도 차가운 얼음을 뚫고
작은 입술 뾰족이 내밀었구나.
세상에 아름다움과 강인함을 알려주려고,
어떤 시련이 와도 비와 바람과 폭풍한설 몰아쳐도
결단코 피우고야 마는 작고 여린 꽃잎이여!

한겨울 모질어 추운 가슴속에
한떨기 그리움으로 피어나
영원한 향기로 세상에 빛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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