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뤼님...
이 노래는 조영남의 데뷔 35주년 기념 앨범에 실린 곡이지요.
시인 이제하가 그를 위해 작사, 작곡한~~~
잔잔한 선율이나 애잔한 내용이 마음에 들어 저도 좋아한답니다.
조영남은 이 노래를 공개 석상에서는 잘 부르지 않는다네요.
이 노래를 부르면 자꾸 눈물이 나려고 해서~~.
겹동백의 개화를 함께 기뻐하며 반가운 마음에 노래 올려봅니다.^^
#모란 동백#
모란은 벌써 지고 없는데
먼산에 뻐꾸기 울면,
상냥한 얼굴 모란 아가씨
꿈속에 찾아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고달파라
나어느 변방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나무 그늘에
고요히 고요히 잠든다해도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동백은 벌써 지고 없는데
들녘에 눈이 내리면
상냥한 얼굴 동백 아가씨
꿈 속에 웃고 오네
세상은 바람 불고 덧없어라
나 어느 바다에
떠돌다 떠돌다 어느 모래벌에
외로이 외로이 잠든다해도
또 한 번 동백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또 한 번 모란이 필 때까지
나를 잊지 말아요
맨발*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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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툭..!
> 하고 동백이 피었어요
>
> 1~2월에나 피던 녀석이
> 참 성질도 급하지요
>
> 얼마나 탐스러운 겹동백인지
> 혼자 보기 아까워
> 함께 볼 기회를
> 차 한잔과 나눠야겠다는 생각이..
붉은동백의 개화에
남도로 향하는 그리움을 콧끝에서 가슴으로 느낍니다
청할테니
들려주세요
조영남/모란 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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