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글을 올리는 사연은여
얼마전 남자 친구랑 아주 심하게 싸웠습니다.
12월 14일 결혼을 앞두고 왜 그렇게 티격태격 할일이 많던지..
그 사람 사랑은 하지만,
친구들 부모님 정든 고향 떠나 성남에서 살 생각하니
많이 외로울것 같다는 생각도 많이 들고.
막상 결혼식이 하루 하루 다가오니
제 맘이 심란하고 혼랍스럽고 또 많이 두려웠나 봅니다.
그 사람 저랑 싸우고 여기에다 사연을 올렸다네요.
에버렌드 티켓 받아서 성남이랑 용인이랑 가까우니까..
저한테 뭔가 스스로 해주고 싶었다네요..
근데 미역국 먹었다고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실은 제가 더 많이 미안한게 많은데..
앞으로도 이렇게 서로 서로 미안해하며 아껴주면서
작은 행복의 씨앗을 뿌리며 살아야 겠습니다..
오늘은 제가 그 사람을 위해 에버렌드 티켓을 신청하려 합니다.
저 역시 그 사람에게 해준게 없기에..
그 사람 아마 방송 듣고 있을것 같아 이렇게 사연을 올립니다.
두번 실망시키시면.. ㅡ..ㅡ 울거에여.. (농담입니다..*^^*)
암튼.. 유가에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사랑 또한번 확인할수 있는 좋은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청곡은요..
신해철의 나에게 쓰는 편지.... 부탁드려요.....
당신의 마음속엔 항상 내가 있고 싶답니다...
정효숙
2003.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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