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애 콘서트 티켓신청
홍복득
2003.12.02
조회 35
어제는 식당을 하는 동생네 김장을 도와주러 갔었는데

이백여 포기의 김장을 담그는 일은 쉬운일이 아니더라구요


김장을 다 담그고 조카와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조카의 꿈은 요리사라네요 그래서 인문계에 안간다고 하고

여동생은 그래도 대학은 나와야지 않느냐고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인문골를 깠다가 생각이 바뀌면 그때가서 장래를

결정하면 되지 않냐면서 심각한 진로 문제를 애기하더라구요

아무래도 공부에 자신이 없던 조카가 엄마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고 제게 도움을 청했지만 저 또한 일단은 인문고를 간

다음 다시 생각해 보자고 얘기할 수 밖에 없었어요.

돌아와서 생각해 봐도 어찌해야 좋을지 모르겠네요

모자지간에 다툼이 쉽게 끝날것 같지도 않은데 25일이

조카의 생일이거든요

그래서 티켓을 신청합니다

조카의 기분전환을 위해선 아무래도 신나는 락이 최고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신청곡

깨어나, 와그라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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