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그곳에 있다는 그것 자체만으로 난 만족한다.
네게 선물을 할 수 있다는 그것 자체만으로 행복하다.
난 언제나 널 생각하고, 그 생각 속에서 널 키운다.
내 곁에는 네가, 네 곁에는 내가 있음을 의심하지 않는다.
널 좋아하는 이유를 묻지 말았으면 한다.
단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내가 널 사랑하는데는 이유가 없다"는 것 뿐...
파페포포 메모리즈 중에서 잠시 따온 글귀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 올해는 그것에 사랑하는 사람을 찾고 싶었는데...
이제 20대의 후반을 지나 30대로 가는 이 시점에서 조금은 쓸쓸함을 느끼게 하는 겨울입니다.
예전에는 누군가를 만나면서 왜 나는 좋아하는지, 나의 어떤 점이 좋은지를 묻곤 했던거 같은데, 그때 질문들이 얼마나 어리석었던 것인지 생각하곤 합니다.
사람을 좋아하는데 무슨 이유가 있을까요... 그냥 그 사람이 좋아서 만나는 것이지...
누굴 만나는건 조건이나 이유가 없는 그냥 만남입니다.
올 겨울이 가기 전에 좋은 친구나 좋은 애인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에게 잠시 적어봅니다.
그리구 강산애 콘서트 신청합니다.
찬 바람이 부는 이 겨울에 열기띈 멋진 공연으로 따스하게 보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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