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집 두딸이랑 에버랜드의 행운을 기다리며 찰칵!
세모녀가 닮았쬬?^^*
여덟살 작은 아이가 요즘은 부쩍부쩍 크네요.
미운 일곱살을 넘기던 때는 뽀숑뽀숑 애기티를 벗어나지 못하더니
요즘은 말로 하루종일 입씨름에...
꼬치꼬치 따지고 물어보는데 불만도 왜 그리 많은지....
먼저 말문이 막히거나 성의 없이 매듭을 짓는것도 결국 내쪽이지만.
얄미워서 한대 꽁 쥐어 박을때도 있어요.
오늘은 짝꿍집에 초대 받아서 기분도 조은지...
아이는 오른손 힘차게 흔들고 가는것도 잊은 채...계단을 깡총 내려섭니다.
그런 아이의 활기찬 뒷모습을 배웅하고 왔어요.
그리고 옷을 입혀보니 아이가 커가는것을 알게드라고요.
아침에는 마땅히 입힐옷도 없길래 서랍속에
작년에 묻어둔 언니 바지를 입혔더니요.
기장이나 폼이 하나도 손 볼때가 없이 딱 맞는 겁니다.
언니랑 세살 차이라서... 혹시나해서 입힌건데도 말입니다.
한편으로는 아이들 자라는 모습이 대견하기도 해서 흐믓해요.
달력한장을 넘기면 아이들 나이도 한살 보태기인데....
정말 하루하루가 몰라 볼 정도로 아이들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빠르게 성장을 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아침에 아이들 모습을 바라보면서 많이 행복했어요.
새해에도 별탈없이 건강하게만 자라주면 더할나이 없겠지요.
듣고 싶은 노래~
이규석 / 기차와 소나무~
석미경 / 그대에게 하고 싶은 말~
이창휘 / 괜챤아요~(이노래는 유가속 가족들과 꼭 듣고 싶은데..피디님 안되죠?)
서상억 / 널 사랑할수밖에! 를 신청하면서...말이 길었쬬!
주말은 가족들과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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