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아빠 생신 축하해 주세요.
문디 머슴아!
2003.12.07
조회 47
심근님 마흔 네번째 맞는 의미있는날 眞心으로 祝賀드림니다.
미역국 좀 남겨 놓으셨는지요.
"이름에 관한 사연 <숙제>"사연 잘보고, 방송 잘들었습니다.

<경상도 선생님과 경상도 학생 "안덕기"이야기>

장소:경상도 어느 학교

더갈쫑이 쳤는데도 알라들이 떠들고 있었다.
성질이난 선생님 (화가나신 선생님)
어이 그게 떠드는놈 이름이 뭐꼬 (어이 그기 떠드는 학생 이름이 뭐니?)

학생:(사태 파악하고) 안덕끼예!
선쌤:뭐 안덕낀다꼬. 이름이 뭐냐고 묻짠아
학생:(심각하게)안덕기(끼)라 안캄니꺼
선쌤:니 내하고 장난치나 이름이 뭐라고 안카나 팍!
학생:안덕기(끼)라 켔는데...
선쌤:화(성질이)가 날데로 난 선쌤. 반장, 이반에 반장 누구야 퍼뜩나와
반장:내가 반장인데예
선쌤:반장 니는 아~들(학생들)도 조용히 안시키고 도대체 입안에(이반에)뭐꼬?
반장:(깜짝놀라)입안에 있는 껌을 벧어내며..(입안에예 십던 껌인데예)??????


심온누리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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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영재 아저씨 안녕하세요?
> 저 온누리예요.
> 요즘은 아저씨를 만나지 못해 무척 궁금하기도 하고 보고 싶기도 하답니다.
> 생음악 전성시대가 있을때마다 엄마, 마빠 따라가서
> 가수들도 만나고 아저씨한테 브로마이드에 싸인 받고 넘넘 즐거웠었는데 많이 속상해요.
> 그래도 엄마가 자주 이야기를 하셔서 분위기 파악하고 있구요. 녹음 방송할 때는 저도 꼭 듣고 있어요.
>
> 아저씨, 오늘 제가 이렇게 글을 쓰는 것은요...
> 내일이 우리 아빠의 마흔네번째 생신이셔요.
> 엄마가 "축하사연 올려야지" 하시는 말 듣고 제가 먼저 달려왔어요.
> 아빠는 평소에 저와 이야기도 많이 나누시고
> 운동 경기할 때는 설명도 잘해주시고 여러가지 기술도 가르쳐 주셔요. 그래서 저는 못하는 운동이 없어요.
> 몸은 좀 그렇지만(잘 아시죠. 제가 쪼금 튼튼하잖아요?ㅋㅋㅋㅋㅋ) 제가 가장 행복할때는요. 운동장이나 수영장에가서 아빠와 함께 땀흘리며 운동하는거예요.
> 피곤하실텐도 저를 위해 같이 해 주시는 아빠께 고맙다고 말하고 싶고요. 사랑한다는 말도 전하고 싶어요.
> 지난번 제 생일때 아빠께서 이곳에 사연 올려주셔서 방송으로 축하 사연 들으니 기분 짱이었어요. 아저씨 목소리도 더 멋졌고요.
> 오늘도 그렇게 해 주실 수 있나요? 사실은 내일 해 주시면 더 좋은데 엄마가 내일은 녹음방송이라 아마 힘들걸 하시더라구요.
> 어쨌든 방송 열심히 들으며 귀 기울이고 있을게요.
> 아저씨 고맙습니다.
> 우리 아빠께서 강산에의 -너라면 할 수 있어-♬ 꼭꼭 듣고 싶으시대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히 계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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