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첫눈이 소복이 내렸습니다.
아이들에게 눈이 왔다고 소리치니
너도나도 베란다에 내다보며 환호성..
세아이들학교 보내고 남편 출근하고 나서
베란다를 내다보며 커피한잔 마시며 눈 구경을 하는데
오늘은 웬지 나뭇가지에 쌓인 눈때문에
나뭇가지가 무척 힘들어 할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흰눈의 기쁨도 기쁨이지만
휘어져 있는 나뭇가지의 무게가 버거워 보이는것은
내나이 이제 마흔이 넘어서오는 느낌일까?
집에서 가까이 있는 산에 오르며
산에 쌓인눈이 너무예뻐서 눈물이 났다.
지난 가을에는 단풍이 너무예뻐서 눈물이 났었는데...
정말 멋진 산길이었습니다.
정말 멋지게 내린 첫눈이었습니다.
신청곡 : 눈사람OST = 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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