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좋은 내색도 못하고
윤여경
2003.12.08
조회 32
윤숙님은 첫눈이 와서 좋았나 보네요.
전 아침에 일어나서 주방창으로 내다 보이는 바깥 풍경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답니다. '아이고, 우리 애들 어린집 어떻게 보내나?' 첫눈의 설레임도 기쁨도 모두 누구의 것이 되어 버렸는지, 가슴이 덜컥 내려앉을 뿐이었답니다.
윤숙님이 부럽네요. 가족과 즐거운 오늘 보내시길...

최 윤숙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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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때문에 출근 걱정하는 남편때문에 첫 눈이 왔다고 좋은 내색을 못 했답니다.
> 큰 아이가 기침을 하는 통에 눈이 왔다고 좋아해도 밖에 나갈 엄두도 못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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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 진섭의 노래 아무거나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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