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편견
조양일
2003.12.09
조회 42
겨울은
외형상으로는 온 세상이 얼어 붙고 활동의 모습이 뜸하고, 정지된 기분이지만,
내심으로는 여느때와 다름없이 활발한 활동이 게속되는 계절...
과거의 겨룰은 농한기라 할일들 없어 허우적댔지만, 지금은 외관은 춥지만 오히려 건물 안은 펄펄 끓는 여름이며, 길거리 보담은 차 안에 더 많은 사람이 있고, 다만, 일부만이 추위에 떨고 있고 일부만이 겨울잠을 자고 있을 뿐..요즘 세상은 과거의 겨울은 온데간데 없어진 요즘...
썰매를 타려면 눈썰메장을 가야만 하고, 눈사람 만들려면 시골에라도 가야만 하는 오늘....
이제 세상은 상징적 겨울도 실질적 겨울도 활동하는 계절, 따라서 겨룰은 더이상 정체된 것도 아니고, 더이상 부활하기 위해 죽은 세상도 아니고, 더 이상 겨울잠을 독촉당할 수도 없는 세상입니다.

겨울에 수영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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