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루 멀어져 간다
내뿜은 담배 연기처럼..
작기만 한 내 기억속에..
무얼 채워 살고 있는지..
점점 더 멀어져 간다..
머물러 있는 청춘인 줄 알았는데...
비어가는 내 가슴속엔..
더 아무것도 찿을 수 없네..
계절은 다시 돌아오지만..
떠나간 내 사랑은 어디에.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조금씩 잊혀져 간다
머물러 있는 사랑인 줄 알았는데..
또 하루 멀어져 간다
매일 이별하고 살고 있구나...
매일 이별하며 살고 있구나...
내가 떠나 보낸 것도 아닌데...
내가 떠나 온 것도 아닌데...
참 가사 좋죠....
보낸것도 아닌데..떠나 온 것도 아닌데..
세월과 청춘은 소리소문 없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잊고 지내다가 어느날 눈뜨니 ....
서른이 훌쩍 넘어가고 중반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빨리커라..빨리커라..주문하듯 얘기했는데
어느덧 아이들은 훌쩍 커있고..
어리석게도 전 그냥 그자리에 머물러 있는 줄 알았네요
이겨울이 가면..어김없이 나이는 한살 더 먹을거고..
올해 그랬듯이 내년 십이월이 되면..
또다시 세월을 이야기 하겠죠?.....^^*
하루하루가 소중합니다..
좋은 아침에 가는 세월 앞에서...청승을 떨었네요..ㅎㅎ
김광석의..서른 즈음에 신청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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