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제-친구에게
최 윤숙
2003.12.12
조회 57
제가 초등학교 졸업할 때 처음으로 친구에게 졸업선물을 했습니다.
시골이라서 선물이 마땅한것이 없어서 시내에 있는 문방구에가서 조그만 수첩을 사서 선물을 했습니다.
그러고 우리는 같은 중학교에 입학을 했는데,그친구는 저와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며칠이 되었을까 다른반에 있는 친구가 제가 친구에게 선물했던 똑같은 수첩을 가지고 있기에 물어봤습니다.
"너 이 수첩 어디서 났어"
그 친구왈 "( )가 졸업선물로 준거야"
그 때 저는 기분이 너무 나빠서 그럴수가 있냐고 따졌습니다.
그러고 나서 저는 그 친구와 말도 안 했습니다.
몇 달 있다가 그 친구는 전학을 갔고 저는 그 사건을 잃어버리고 있었습니다.
그 친구는 전학갔던 학교에서 다시 우리 학교로 전학을 왔습니다.
그 친구에게 이해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하고 싶었지만 용기가 안났습니다.
지금은 연락이 안되고 있지만 방송을 통해서 미안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요즈음은 선물사러 다닐일이 별로 없습니다.
부모님 생신때에는 거의 현금으로 드리고 있답니다.
마음이 담긴 선물이 좋다고 하지만 옷 같은 것은 취향이 안 맞아서 선물하기가 힘들더군요.

저는 요즈음 두 아이가 감기 걸려서 고생했답니다.
유 가 속 가족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카렌다2권하구요,차량용 스티커도 부탁드립니다.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