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루 업드리면 안돼"
자운영®
2003.12.19
조회 56
"언니 크리스마스선물줄께 가게로나와봐"
명품 전화를받고가게로나가봤습니다.
이쁜포장지에 얌전하게포장된상자를 내밀었어요.
"..........뭐야? 착한일한것도없는데 웬 선무~울...뭔가개운치않다"
"언니는 왜그래....순수하게 주는건데..."
짜잔~~~!개봉박두!내복이네...
"어....이동네는 추워서 내복입고살아야되.....언니내복없더라"
"난지금껏내복 안입고살았는데....피하지방을내복으로입고살아서 필요성도없고"
"살아봐 이동네집은 옛날집이라단열이잘안되서 외풍이심해...."
풀어서 보니 요즘내복좋게나오더라요...얇고 쭉쭉늘어나고 부드럽고......."근데 얼마야?"
상자에적힌금액을보니........."꺅~! 내복이이렇게 비싸냐?"
맞춰보세요 박강성콘써트티켓값하고 비슷해요.
"구래.....디게비싸요즘은 내복도 옛날생각하면 다쳐...주위사항도있어 내복입고 절대루 업드리면안되 길에 천원짜리가 떨어져있어도 ....혹시만원짜리라면 생각해보고 스타일이냐....돈이냐"
"왜....?"
"음.....비밀인데........업드립면 엉덩이에ㅅ이런자국이생기거든 그래서 난 손님있을땐 업드려서 물건진열안해"
"캬캬캬....그렇구나 난업드릴일이 없는데...박강성티켓이떨어져있다면 모를까..."
암튼 내복입기캠페인도있고 황경보호차원에서나 에너지절약차원에나 올겨울내복입고살기로 했습니다.
오늘같은 칼바람이 뼈속으로파고들때 내복챙겨입으시라요.

물건너간 박강성티겟사러갑니다.대가답게 쪼끔 비싸더라요.
한해마무리로 나를위해 수고했다고 위로차원에서 나스스로한방쏘기로했습니다.
추가열/레몬트리 라이브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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