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사년을 기다리며
홍수정
2003.12.22
조회 35
2003년을 유가속과 더불어 참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나에게도 이런 면이 있었구나 싶게 유가속 홈페이지에 많은 글들을 올렸더군요.
마실 다닐 처지도 못 되고, 친구들 자주 만나 수다 떨 여유?도 없어서 늘 입이 심심했었나 봅니다.
이 곳에 털어놓으면서 삶의 무게도 조금씩 가벼워졌음을 돌아봅니다. 그래서 더욱 영재님과 유가속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구요.

처음에는 참 힘들어서 글을 올리기 시작했는데, 갈수록 제가 읽어보아도 글이 밝아지고 행복해지는 걸 발견했지요.
2시간 모두를 다 들을 수 없었지만, 그래도 제 마음 구석구석에 자리하고 있던 모르고 지냈던 제 모습들을 찾아내어 위로도 하고 토닥이기도 했었지요.

여느 해처럼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 따뜻하게 보내기로 했답니다.
아이들이 행복해하는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네요.

영재님도 행복한 크리스마스 되시구요,
2004년에도 더더욱 행복을 전하시는 멋진 디제이님으로 남아주세요.
건강하시고, 새해 2004년에도 힘차고 복된 1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 신 청 곡 @@@@@@@@@@@@
1. 꿈이있는자유의 '하연이에게'
2. 손현희의 '이름없는 새'
3. 이진관의 '인생은 미완성'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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