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물은 엄청 출렁이더만...*노래 신청요.*
아침햇살
2003.12.25
조회 63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고 신랑한테 ,,,,,
그래서 막둥이만 데리고 (밖에 나가서 총 쏴보자고 꼬시어서.)
나갔습니다.
목적진....임진강 참게장 먹으러......
김포대교를 건너다가.......생각이 났답니다.

아참 로봇 전시회 하는데.....거기나 갈까?
하고....신랑한테 말하고 차를 갓길에 세워놓고.
전화를 했습니다.
다행이 휴관을 안한다고 하더군요.
창경궁옆 서울 국립과학관을 향해서 가는데...서울이 뻥 뚫린듯
금새 도착했습니다.

어릴적에 그토록 정신을 쏙 빼놓은 아톰이 우리 세 가족을
반기었답니다.
한참을 이리 저리 둘러보던중...
울 아들의 발목을 잡아놓은 곳이 있었죠.
거긴 공룡을 조립품으로 하여 물건을 파는 곳이였습니다.

아들놈 그 중에서 젤로 큰것을 골라서 사 달라고 하였습니다.

한참 을 들여다보던 애들아빠..
당신이 조립할 수 있지?합니다. 물론 전 그러겠노라 하고.
아이에게 안겨주었답니다.

울 아이 얼른 집에 가자네요....
자기의 목적 달성 했서인지.........

그렇게 돌아오는 길은 너무나도 배고 고팠습니다..시간이
거의 1시30분을 넘어셨습니다.

셋이 모두 몰 먹을까?에서..... 삼계탕으로 정해졌고..
정말 맛나게 먹었습니다...(쩝쩝!)
울아들 왈 "엄마!!!!굿이야...."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돌아오는 길에 한강을 바라보았습니다.
햇살이 비추어지는 한강물을 많이도 빤짝였습니다....
그리고 파도도 많이 치더군요..
내가 가 보고싶은 곳이였는데....파도치는곳,
사실 오늘도... 그쪽으로 가려다가 아이를 위해서....
박물관으로 발길을 돌렸지만.....

집에 오자 마자 조립하느라고 두시간을 잡아 먹었습니다.
머리 지끈 지꾼.........
눈은 팽팽......정말 어렵내요.....^^**

지금 곁에서 너무나도 재밌게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

"엄마!!!!나 잘 가지고 노니까 엄마도 행복하지 ?"합니다.

"그래" 입으로만 답하면서 엄마는 열심히......
글을 올리고 있고요....


정말 부모의 맘은 그런가 봅니다.
저렇게 재밌게 가지고 노는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낄수 있는거......


올해의 크리스마슨 그렇게.........이렇게 지나고 있습니다.

벌써 주위가 어두워 지고 있씁니다.........
남은 시간들 행복하시길 바라면서.....

햇살이의...... 수다....끝!!!






신청곡::저 바다에 누워.....(누가 부르는지 몰라요.)
조용필 ; 그 겨울의 찻집 (부탁 드립니다.)



참 아까 방송하신 인천시 계양구 장전동이 아니고.
작전동 인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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