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고루 챙겨주신 이쁜선물(?)... 고맙습니다.
아침햇살
2003.12.26
조회 58
유가방을 일년이 넘게 들락 거려보면서...

유가방이란 곳을 첨 왔을적에.........
콘서트 참여 신청을 전번으로 신청했었죠...
것도 첨부터.....3장을 부탁드렸답니다....
결과는 당연히.....물 말아 먹었고요...(^^**)
그 이후로..........는 열심히 방송만 듣는
유가방 윗몫에 앉아서 자리만 지키고 있었답니다...

그러면서도 유가방 그 윗몫의 자리도 비켜놓기 싫어서.
열심히 들락 날락....
누가 미움의 눈길을 주거나 말거나..
아님 이러다 보면 사랑의 눈길이라도 주겠지....
하면서 지내온 시간들 속에서
지금은 유가방 아랫몫은 아니지만..
그래도 맨 위 몫 찬 기운이 조금 가신......곳에
자리잡았단 생각이 듭니다.(물론 혼자생각)

어느날은 컴속에서 글을 쓰고....
어느날엔 주방 한켠의 라디오에서
또 어느날엔 아이들을 피해 방안...... 라디오에 이어폰을
꼿고서 들어가면서 같이 어울리던 유가방의 자리였던거 같습니다.

지 혼자만의 생각인지 모르지만...
그땐 (첨 유가방을 찾았을땐.)혼자 냉수잔 가지고서 와서 앉아
있는듯한 그런 느낌이랄까?
일년이 넘어가는 지금은
따스한 차 한잔과....다과상을 받은 듯한 느낌이라고할까요?
저는 그런 생각으로 지금 유가방에 머물고 있답니다.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많은 생활이야기 속에서..

그리고 그것을 더욱 실감나게 해 주시는 유가방의...
재치꾼.... *유 영재*님과... *추가열,박강수*님들과.
초대손님들께서 더욱 화기 애애하게 만들어주시고
따뜻하게 만들어주시기에...
지금은 저의 욕심인지 모르지만...
가운데쯔음 앉아 있는것만 같은 그런 맘을
앞으론 좀 더 아랫몫에 앉아서......
함께 하고 싶은 맘입니다.

넘 과한 욕심이라고 하실 지 모르지만...
가만히 손꼽아 봅니다.

첨으로 사연이 소개되어을적에.(추석이야기)
운전하다 말고 갓길에 차를 세워놓고..신랑한테 전화해서
방송을 크게 틀고 들려주던일......

편지(아들의 선생님께 드린 편지).....글로 인해서..... 녹음하여서.....아이와 가족한테.... 들려주던일.......

그리고 크리스마스 사연.....
모바일로 통한 친구에게 행복하라고 전하던일.....

신랑과 결혼후 첨으로 둘만의 콘서트란곳에 가서 함께 하던일...

친구는 부천 콘서트에 어울려서 내 나이을 잊고서 손벽을 치면서 지낸 일.........

그것보다도........젤 큰것은


아이들한테서 와우!~~우리 엄마 글 잘쓰나보다.하면서 이쁜말 듣던것이 가장 많이 행복했던 거 같습니다.
(모든것이 유가방에 와 머물면서....작은 이야기거리를
쓰면서 얻기 시작했던 저의 유가방 행복이 아닌가 합니다.)



예전에는 그져 듣는 애청자만으로 머물다가...
지금은 아주 작은것에서조차 받아주시고..
함께 참여해 주시게끔 해 주신......유가방에서
전 작지만 아주 소박한 행복을 느끼면서 하루 하루를
살아간다고 해도 억지가 아닌듯 합니다.

큰 것을 바라는 사람들한테는 별것이 아니일이지는 모르지만.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고 살아가는 저에게있어서는
아주..... 즐거운 일들이였으니까요.

가만히 손꼽아 봅니다.
그래도 다 주시었내요.
그 많은 것들을 주신중에서도.....
그래도 용기를 주신것이 젤로 큰 선물 인듯합니다.

비록 못 쓰는 글이지만.......
자꾸 쓰도록 보이지 않는 "용기"를 저에게 주심에
멀리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것을 바라는 애청자가 되고싶습니다.
좀더 좋은 방송의 질과....그리고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수 있는 그런 아주 작은 서민들의
방송이 되었으면 하는........
또한 저 뿐만이 아니고....
누구나 스스럼 없이 찾아와서 머물수 있는 그런 시골의
느티나무 고목의 그늘처럼....따스한 시골 행랑채의 방 아랫몫처럼...........그런 방을...기대하면서.....
여기서 유가방에 대한 고마움을 마치렵니다..


"고 맙 습 니 다 "



(혼자만의 생각이라 하실지 모르지만.....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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