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구,저런...
유진이
2004.01.09
조회 83
갑자기 친구에게 전화가 와서 어떻하냐고 통사정을 하는거에요
큰소리 잘~치는 친구가 하나있거든요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아 글쎄,
자기남편에게 이번에 담배 끊으면 뭐든지 다 해주겠다고 큰소릴쳤다는거에요
해마다 연례행사라 이번에도 그냥 넘어갈줄 알았던거죠
헌데 이번엔 아주 결심을 한 모양이에요
내일이면 벌써 열흘째라나요,해마다 이틀을 못넘겼데요,
오늘은 글쎄,
실실 웃기까지하며 첫번째 요구사항,
매일같이 퇴근하면 발 닦아주기...하니까
친구 생각에 ,
이 나이에 꼼짝없이 잡혀살게 됐구나...
이렇게 된거죠...ㅎㅎㅎ
잘됐네 말년에 오손도손 재밌게 생겼네..했더니...
누구 지금 염장지르고있냐구요...그래서 이번엔 제가 큰소리쳤죠
너네 금슬좋다구 동네방네 자랑이냐???...ㅎㅎㅎ
요기까진 썼는데 마무리가 안되네요,
좀 해주시.....

주말분위기에 맞을까요...
난 얘기하고 넌 웃어주고-펄스
그때가 지금이라면-천승원
난너에게-민들레
낼 분위기가 기달려져요,수고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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