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인사..
김꼬마.
2004.01.13
조회 51
동숙님...
영재님..
우호님..
아침 출근 길 많이 힘드셨죠?
지금쯤엔 따숴진 몸+맘으로 방송 준비하고 계신가요..

요즘..
이른 아침(5시반쯤..)집을 나서는 일이 종종 있다보니
예전보단 생각이 좀 다소곳해진 느낌입니다.

방학중일텐데도 큼지막한 가방에 종종거리며 아파트 현관을
나서는 풋풋한 학생들..
도저히 버스가 설 것 같지 않은 암흑속에 띄엄띄엄 서있는 중년의 남자들 몇..
이미 근로가 시작 되어버린 도로변의 환경미화원들..

순간 마법사의 힘을 빌어, 따순 난로인채 그들곁에 잠시나마 머물고픈 말도 안되는 상상..ㅎㅎㅎ

이른 아침을 여는 그들이 있어 다음에 나서는 제 걸음이 더 가벼운거라 믿고 싶습니다.
부지런한 그들에게, 노력하며 사는 애틋한 그들에게 더 많은 축복과 행운을 빌고 싶음은 잠시 걸려든 감성 주파수?
우좌지당간..
일년 365일을 그들을 닮고 보듬고 싶은 바램입니다..

건강한 행복이 함께 하세요..
유가속을 사랑합니다.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어느 소녀의 사랑이야기
* 누나야
* 천년의 사랑
* 사랑사랑 누가 말했나
* 나풀거리듯.. & 꿈에.

인사가 너무 늦었지만..
작년 29일 초대해 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이어진 외출이 광란(?)의 밤을 만들게 한게 몸에 조금 무리를 주긴 했지만...^^
동숙님 스튜디오안에서 의자 옮기며 낑낑(?)거리실 때 정말 맘으론 도와드리고 싶었는데 한번 붙은 엉덩이가 영~
한마디로 용기없는 못난이였습니다.
계속 마음에 걸림..
담에 힘쓸 일 있음, 불러주심, 학~실~히! 도와드리겠슴다요.
아참 글구...춤추던 제 친구
그날 이후 바람났답니다.
상대요..알~면~서....당연 유가속이죠...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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