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책상스랍속의비화?.....
김용금
2004.01.27
조회 50
어려을때일은요 언제나 즐겁고
웃음이묻어납니다
저는요
초등학교다닐때 군것질을 참좋아했어요
공부시간에 뭘먹어면 안되잖아요
그런데 그걸못참고요
공부시간에 제눈은 선생님을 보고있지만
저의머리속 생각은
온통먹을거에만가 있었으니...
그게어디공부가 되어겠습니까
공부에는관심없고 어떻게 선생님모르게
먹고싶은걸먹나
그리곤 어느세제손은
서랍속에서 사탕 하나을 까고있습니다
왜사탕을 싼종이는
지금이나 옛날이나 왜그렇게 바스락거리는 소리가나는지
그때 서랍속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안나게
사탕 종이 벗기느라
저고생많이 했습니다
조금벗기고 쉬고 또소리안나게 조금벗기고쉬고
그렇게 해서 공부시간에
사탕하나을 입에넣고 오물오물 빨아먹어면
얼마나 달고 맛나던지
선생님이안볼때는 오물모물 시나게빨아먹다가도
선생님이 우리를보고계시면
아무것도 안먹은척하면서
침도못삼키고 가만있다가
입안가득 고인 사탕물을 선생님몰래 삼키다가 사탕까지
꿀꺽 넘어가던일도 있었고 사탕이입안에 들어있는데
갑자기 선생님이 불러시는바람에
대답도못하고 엉거주춤일어서던일
그러다 사탕이 너무커 삼키지도 못하고있다가
선생님이안볼때 얼른 사탕을 꺼내면
아이들이 쳐다보고 웃던일
학창시절은 역시 초등학교때가
제일 재미있었던거 같아요
때묻지않은 우리들의 순수함이 묻어나는시절
그시절은 코흘리개시절이라고 할수있는데.
저는요 진짜 사탕을 너무좋아해서
제주머니엔 항상 사탕껍질이 가득들어있었어요
전지금도 사탕을 좋아합니다
기분이우울할때나
심심할때 사탕하나 입에넣고 먹어면 얼마나 좋은데요
그러고보니 사탕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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