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정다혜
2004.02.20
조회 56
안녕하세요~
항상 4시부터 6시까지의 시간을 함께 했는데...
이렇게 사연을 올리는건 처음 이네요...
전 올해로 스무살이되는 20이라는 숫자가 조금은 두렵고
떨리고 기대되는 소녀, 아니 숙녀(^^) 다혜 입니다.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려 합니다.
올해 수능 시험에서 생각만큼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사실 어찌 해야 하나... 꽤 망설였는데..
길고긴 시간의 끝에서 결국 재수란 답을 찾았습니다.
많이 걱정되고 두려워요.
벌써부터 또다른 실패에대한 두려움,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등이 뒤섞여 아직 나아가야할 방향을 정확히 찾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전 아직 젋으니까.. 열정과 용기가 있으니까...
이시간들 때론 지쳐도 때론 쓰러져도 꽤 멋지게
해낼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응원해 주시고 많은 격려 해주세요.
지금 제게 주어진 이시간들을 아름답게 기억하길 바라며
이장우의 "청춘예찬" 신청 합니다.
꼭 틀어 주세요!!
재수를 준비하며 엄마와 참 많이 다투고 상처를 드렸습니다.
연극 보는것 좋아하시는 엄마와 함께 대학로에 놀러나가
맛있는 밥도 먹고 향좋은 커피도 사드리고 싶네요.
이런 시간을 꼭 허락해 주세요!!
"남자충동"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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