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시인이 되어
홍수정
2004.03.03
조회 44
안녕하세요?
날씨가 쌀쌀해 겨울봄이네요.
유 디제이님, 작가님, PD님, 모두 감기 안 걸리고 잘 지내시죠?

얼마 전에 텔레비전에서 김용택 시인을 뵈었어요.
섬진강 시인 말이에요.
멋진 시를 아무렇지도 않게 지어내시는 것 같은 그 분을 보고서
시는 시인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을 했어요.
그래서 블로그 사이트를 만들어서
남편을 향한 마음도 시로 써보고
아이들을 위한 엄마의 마음도 절제된 언어로 표현해 보니
시라는 것은 절제를 가르치는 언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삶을 시로 노래한다는 것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 신청곡 ***********
1. 시인과 촌장의 '새봄나라에서 살던 시원한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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