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결국은 4년동안 함께 했던 제 흰토끼를 보냈답니다. ㅠㅠ
저의 흰토끼는 제가 첨으로 면허를 따고 중고로 구입한 흰색의 슈퍼티코랍니다.
남들은 앞부분에 조금 찌그러진걸 보고, "엽기토끼"라고 놀리기도 했지만, 전국의 여기 저길 안다녀 본곳이 없을 정도로 돌아다녔답니다.
4년간 쌓인 정도 많았는데....
큰사고 없이, 많은 여행을 함께해준 제 흰토끼가 너무도 고맙고...
마음한구석엔 미안한 맘이 떠나질 않네요. ㅜㅜ
토끼를 떠나 보내고,이제부턴 기사님두고 다닐려구요.
벼락부자가 된건 아니구요.
큰차로 다닐려구 한답니다.
다행이 회사와 집사이에 509번 좌석버스가 다니거든요.
대전의 509번 버스기사님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신청곡 : 김범룡-돈키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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