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300日..그리고..신청곡입니다.
인스턴트
2004.03.11
조회 58
쉽고 빠르고 간편하고....언제인가 부터 우리는 인스턴트 문화에 길들여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보니 머리를 쓰지 않으려하고 자기만의 독창성이 많이 결여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제가 처음 유가속에 들어올때만 해도 홈페이지가 참 예뻤습니다 자기의 생각과 생활과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맛깔나게 표현하는 펜들의 마음에 감동받아서 그어여쁨에 빠져들었는지도 모릅니다.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에 따라 발맞출 필요도 있지만 조금은 더디게 어렵게 생각하면서 그렇게 가고 싶을때도 있지요. 숨가쁘게 따라가려니 버거울때도 있대요. 너무 빨리 변화 하는 것을 보면서 이러다간 우리의 이마에도 바코드를 새기고 다닐때도 머지 않았다 싶어 빠름이 간편함이 쉬움이 두렵기 까지 합니다. 방송국의 변화에 따라 모바일에 열심히 참여는 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기도 합니다.우리의 학창시절엔 이쁜 관제엽서에 사연을 적어 보내며 자기의 것이 나오기를 가슴 설레며 라듸오에 귀를 기울이며 한밤을 세운적도 있엇지요. 그것이 지금에 추억이 되어서 그리워하게 되고 우리의 아이들에게 그 옛날 이야기도 해주고.... 지금은 어쩐지 점점 낭만이나 감성 그런 단어가 어색해 질것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지연님이 저와 같은 생각을 하고 계시군요. 그래도 유가속을 사랑하는 지연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오늘도 핫~`팅하시고요.... 전지연(jjy8564)님께서 작성하신 글입니다. ============================================================ > > > 요즘은 듣고싶은 음악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는 > 그런 편리한 세상인데 > 그 편리함을 뒤로하고. > 딸랑~ 신청곡 하나 들려달란 말 하려고 > 일부러 시간을 내어 이곳을 방문하니.. > 관심없는 사람들은 참~ 할일도 없다 할수도 있겠습니다. > > 그러나 내 손으로 신청한 음악이 들려나오고 > 거기다가 사연까지 소개되면 > 어린 학생들의 감성과 비교해보아도 > 전혀 뒤질것없는 그런 기쁨이 있답니다. > > 요즘 간편히 이용할수 있는 모바일이란것도 있는데.. > 저는.. >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런것을 사용할줄 몰라요. > 짬내어 들어와서 다른님들의 사연도 읽어보고.. > 겸사겸사.. > 몇가지를 할수 있는것이 더 좋기때문에 > 당분간..모바일같은것은 모른다고 하겠습니다. > > > ---듣고 싶은 곡은.."김 종환"--- 고백입니다. > > ---(세번 연속으로 들으면 와이셔츠 두장 다릴수 있던데요. > 다른 님들은 어떠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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