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홍수정
2004.03.18
조회 71



오늘은 이 노래가 듣고 싶네요.
하늘도 푸르르고, 2004년 3월 18일 오늘을 사는
생명을 품은 모든 만물이 봄기운에 기지개를 펴는
참 좋은 날이네요.

가슴 한 켠에 우울한 맘 묻어두고,
여기 저기 움트는 싹들처럼,
희망의 씨앗을 심고, 피어날 꽃들을 꿈꾸며
오늘을 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우리 집에는 세 송이의 인꽃이 자라고 있습니다.

엄마 아빠 생각하랴 동생들 돌보랴 마음깊은 큰 아이꽃
언니와 동생 사이에서 제 역할 톡톡이 하는 둘째 아이꽃
꼬맹이 같지만, 없으면 안 되는 막둥이꽃

인꽃이라는 말을 첫 아이 낳고 시어머님께 들었었답니다.
사람 하나 있는 게 얼마나 집안을 바꾸는지...
그런데 저에게는 3송이나 되는 작은 인꽃들이 있어 행복합니다.

*** 신청곡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댓글

()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 / 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