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속을 드나들며, 관심주시고, 잊지 않아주셔서 핸폰에다 전번을 저장시켜놓고도 해를 넘겨서...겨우 7분정도 거리에 사시는 소년같은 분을 만나고 왔습니다.
영업집이라 고기라도 팔아드리고 싶었는데 그것마저 멋쩍어서..그냥..박카스만 얻어먹고만 말았습니다.
그새 잠들어버린 내 왕자님을 차 뒷자석까지 눕혀주시고 그간 쌓인 추억의 그림자들을 빽빽하게 모아놓으신 소중한 자료들을 부끄러이 내놓으시고 서랍 가득한 사진들까지 보여주시는데...전 그때..해우소가 급했었거든요.ㅎㅎ 그래도 아주 따듯한 소년보다 더 따뜻한 마흔넷이라는 그분 남왕진님 고맙습니다.
첫대면을 하기가 무척 힘들어 하는 저의 습성..님같으신 분들만 있다면..어여 달려가고 싶어지네요.^)^ 그 예쁜 미소, 아름움 간직하시리라 봅니다. 담엔 커피도 준비해놓으세요..ㅠ.ㅠ 박커스(酒神)덕에 힘겨운..제게 박카스..한병 내놓으시는...ㅎㅎ 클레식한 님, 반가움..이렇게 풀어놔도 되는지요..*^^*
#노래 신청합니다. 남왕진님께 드리고 싶어요
#곡명은 <<소망>>인데..가수가 기억에..흑..*달빛에 돋아나는 꽃망울처럼, 가을하늘을 깨고 날아온 은빛 새처럼...이라는 것인데...부탁드릴게요..^^
#혹여나.못구하시면 자전거탄 풍경<<너에게 난, 나에게 넌>>2차 신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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