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마누라에게..
김정수
2004.03.29
조회 58
돈 많고 인물 잘난 서방을 만났으면 지금쯤은 그야말로 사모님으로써 뭇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으며 생을 맘껏 즐기며 여유로운 삶을 누리며 행복이 무엇인가를 느끼며 살아갈 마누라지만 그렇지못한 서방을 만난 탓에 삶의 전쟁터에서 사람의 틈바구니에서 치여 하루하루를 고단하게 살아가는 내 마누라,,,생각하면 눈물이 나지만..(진짜 어려서 만났읍니다 20살에 만났으니 올해가 28년이됩니다 마누라 19살)당신에게 향한 미안한 맘이야 뭐라 말로 글로 이루 다 표현을 못합니다. 당신 내 마누라에게 정말 딱 하나 해주고 싶은 것이 있다면 좋은 호텔에서 맛난 요리를 먹여주고 진짜 멋진 이브닝 드레스를 입혀주고 하룻밤을 지새는 것이 소원입니다만 그 또한 아직은 힘겨운 것이 사실입니다...하지만 김범룡의 콘서트로 내맘을 조금이라도 당신 내마누라에게 전해 줄수만 있다면 위로가 될 듯합니다..아마도 유영재씨는 내 맘을 알아 당신에게 내맘을 전할 수 있는 기회를 주리라 믿습니다.
영재씨 될까요??
김장수-----> 눈먼사랑
김범룡-----> 돈키호테
이선희-----> 조각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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