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전 금요일날엔 혼자서 영화를 보는 날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한참 방송에서 화재가 되었던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The Passion of THE CHRIST)"를 보았습니다.
보는 내내 얼마나 울었는지 가져간 손수건 하나가 다 졌고, 나중엔 콧물에 귀까지 멍멍해져 왔고, 심지어는 눈이 부어서 한쪽 쌍거풀도 풀어졌을 정도로 울었습니다.
극장안이 온통 울음 바다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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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마음에 숙제를 가득 담아 가지고 왔습니다.
그숙제를 어떻게 해야할 지 지금부터 곰곰히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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