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한 남편
홍이숙
2004.04.05
조회 44
주말부부된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식목일연휴가되어 남편이 멀리 강원도에서 금요일 근무를
마치고 집에 왔어요 그런데 노트북을 메고 왔더라구요
연휴동안 일을할모양이구나 생각했더니 아니나다를까
열심히 바쁘다면서 회사일을 하기에 제가 삐졌습니다
오늘 오후 5시차로 간다고 집을 떠났습니다 제가 말도
안하고 일만하려면 집에오지마라고해서 보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도착시간쯤되면 그래도 잘 도착했는지 전화해봐야겠네요 남편이 좋아하는 김현식: 내사랑 내곁에
송창식: 사랑이야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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