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퀴>고난요~휴<할이야기만쵸~~>
강웅자
2004.04.08
조회 64
21살의 라일락 꽃같던 시절
고교시절에 만난 지금의 남편의 꼬임에빠져
무남독녀 외동딸인 저는~
아빠는 무척 반대했지만~
엄마가 아무 음식이나 잘먹고
상을 싹싹 비우는 모습과
시장에서 장사하는 모습이 성실 하다고
그사람 식성 안 까다롭구 장사 잘하니 그냥 가라구 미시는 통에
다니던 대학을 중퇴하고 결혼을 했습니다
처음엔 몰랐는데 살다보니 얼마나 술을 먹는지
조아서 한잔 기분나빠 한잔 하더니
나중에는 이른바 필림 꾾어지는일이 빈번 했습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고 그는 안다녔죠
저의 기도 제목은 항상 남편의 금주였습니다
그러던중 88년 1월 15일 새벽 한시경에 술에 잔뜩취해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체인 이 풀어져 그걸 고치다
앞으로 꼬꾸러져 손가락 골절로 너무 아퍼서인지
주저앉아 뒤로 넘어졌는데 머리가 돌에 부딪혀서
그 자리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 졌나봅니다~
전 밤새 잠못자고 기다렸는데 <지금처럼 핸드폰이나있었으면>
새벽5시경에 창밖에 보니 누가 어그적어그적 걸어오드라구요
보니 제남편이 었습니다 온몸이 날씨탓인지 거의 얼어있어서
2시간 정도 팔다리를 주무르니
그때야 겨우 온기가 돌아오드라구요
기온으로 봐서는 그는 길거리 에서 얼어 죽었을텐데
제 기도 덕이었는지 죽지않고 살아 돌아온것 같았어요~
이것이 살면서 약 10년정도 술채기 남편과의 고난 이야기입니다
<위에 이야기 자세히 다하려면
오늘 유가속 진행 못하실것같아 중략 생략한부분많습니다>
지금은 어떠냐구요~호호
그날이후 술못하구 저와함께 신앙생활 잘하는 집사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신청곡은요
임희숙씨의 진정난 몰랐었네 가 듣고싶구요
안되면 장계현씨의 나의20년이나 가시나무도 조아해요
그대그리고나 와 가슴앓이 난바람 넌 눈물도 괜차나요~ㅋ
박강수 추가열씨의 듀엣으로 부를수있었으면 차암조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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