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요. 서울서 놀구 있는 백수임돠
제 여친땜에 못 살겠어여..!!
첨엔 남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저에게 정말 잘 해주었어여
물론 지금도 잘해주지만 첨과 마니 달라진게 이써서 속상해여.
ㅠ,ㅠ
예전 - 내가 담배필때 라이타로 불 붙여줬음.
내가 술먹을때 안주 챙겨줬음.
친구랑 같이 만나도 아무 불평없었음.
지금 - 내가 담배 하나 빼들면 끊으라며 말림
친구들과 술 약속 있다고 하면 꼭 따라와서 분위기 흐림
어쩌다가 약속이 겹쳐서 친구랑 같이 가면 무지 화냄
이러케 변했담니다.ㅠ,ㅠ
그러면서 어제는 저 한테 꼭 어울리는 노랠 찾았다며 시디까지
사가지고 와서 틀어주는 거에여.
미스터 소울의 '하자마'인가, 저 한테 꼭 필요한 노래라나요
들어봤더니 멀 그러케 하지 말라는게 마는지. 쩝~
지금도 어제 마신 술 땜에 한 소리 듣고 있습니다.
제발 살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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