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김범룡 콘서트에 보내 주신거 감사합니다.
결혼 선물이 되어 기쁩니다. 하지만 오늘이 결혼 날이니 음악 듣고싶습니다. 아니 우리 마누라에게 들려주고 싶습니다..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니 참으로 물흐르듯 지났습니다.
제가 집사람을 (김정순) 저는 김정수이고 집사람은 김정순..ㅎㅎ
성도 같구,,20살에 만나서 24살에 결혼을 하였으니..(너무 일찍한 듯하구,,)오늘이 바로 우리 결혼 24주년 되는 날입니다.
세월 참 빠르다는 느낌입니다. 애들 시절 결혼이 뭔지도 모르는 나이에 엮어졌으니 우리의 연도 참 깊다는 생각이 들어갑니다.
80년 한창 시절이 어수선 할때에 우리는 백년가약을 맺었습니다.
이라크 건설현장도 다녀왔고 사느라 속도 무지썩여 우리 마누라 불쌍한 생각이 지금 너무도 많이 들어갑니다 돈이나 많이 벌어다 주면서 속을 썩였으면 제가 그래도 쪼금 고개를 들텐데..
그야말로 간이 배밖으로 나온 행동을 너무 많이 한것 후회도 됩니다.영재님 우리 마누라에게 선물로 노래한곡 선곡하시어 들려주세요,...저는 사랑한다는 말 외는 ....정순아 사랑한다. 내가 죽을때까지 사랑하는맘 당신알지??only you..
참 지금 라디오가 사무실에 없어서 차에서 들으러 내려갑니다.
꼭 들려주실꺼죠??
영재님의 선곡으로,,,
참 그리고 내년에 우리 은혼식때도 오늘 같이 신청하여 음악을 들었으면 하는 맘 간절합니다...
건강하시구,,,좋은 멘트로 모든이의 귀를 즐겁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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